연꽃들이 활짝핀 운암지 주변에서 엉뚱한 놀이에 빠졌네요.
수련에 어리연 까지 아름다운 연꽃보다 연꽃봉우리에 앉은 나비 잠자리들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2014년 7월 24일
파리풀꽃에 매달린 화사한 남방노랑나비의 상처까지도
아름답게 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운암지
'하루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끝자락, 금호강변에서 ... (0) | 2014.08.12 |
---|---|
운암사가는 그 길에서 ... (0) | 2014.08.08 |
비오는날의 산책길. 운암지에서 ... (0) | 2014.07.09 |
안동 제비원에서 (0) | 2014.07.06 |
곤충들의 참나무 수액쟁탈전 (0) | 201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