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시집온지도 2년차, 올해도 꽃이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꽃이 핀것은 사실인데 꽃이 피었다 ~ 고 하기보단 달렸다고 표현 하는게...
예전에 아가씨들이 즐겨입던 단지치마 같기도 하고, 자그마한 종들을 한테 묶어 매달아 놓은것 같기도 한 아주귀여운 모습입니다
201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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