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우리집 불루배리나무에 꽃이 조롱조롱 달렸다.

에고이스트j 2013. 4. 12. 18:15

 

 

우리집에 시집온지도 2년차,  올해도 꽃이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꽃이 핀것은 사실인데 꽃이 피었다 ~  고  하기보단 달렸다고 표현 하는게...

예전에 아가씨들이 즐겨입던 단지치마 같기도 하고, 자그마한 종들을 한테 묶어 매달아 놓은것 같기도 한 아주귀여운 모습입니다  

 

2013년  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