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자전거에 벗꽃이 걸렸습니다.
갓바위 갔다 오면서 도청앞을 지나는데 아침과는 다르게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을수 없어서...
2013년 3월 28일
도청교에서 담은 신천동로
해는 저물어 가고 있는데 모두가 즐겁습니다.
포즈잡는 꼬맹이도...
지나가는 나그네도...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사진을 담는 애기엄마도...
캔 맥주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학생들도 모두의 얼굴에 웃움이 가득합니다.
아! 자전거 주인(감사합니다)이 왔네요. 모두모두 행복한 나드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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