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하다말고 바람쐬러 가자는 아들 녀석 덕분에, 단풍이 이쁜 두류공원의 모습을 담았다.
잠시나마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머리도 식힐겸...
아들녀석은 꼭 필카를 쓴다. 사진이 목적은 아닌듯 한통을 다 못체웠으니 언제 볼수 있을까?
2012년 10월 30일
* 발길 닿는 그 모든것에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뿌려 놓은듯, 눈도 마음도 지금의 순간들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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