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산 능선에서

 

 

최정산 (해발 905m) 헬기장

 

 신랑 도시락 싸서 산행보내고 나도 부랴부랴 서둘러 칠성시장에서 정대가는 가창2번(9시 2분발)을 타고 오 2리 마을에 내리니

아직 열시전이긴 한데,  최정산으로 가는 이길이 초행길이라서...

 

*  2012년  9월  27일

  

 

 

 

 

 

*  원래 마을 주위에 머구가 많고, 동쪽 산기슭에 자리해 햇빛이 많이 들지않아 음지머구라 하였답니다.

그후에 오동나무를 많이 심어 음오동 또는 음지, 음달이라 했으며, 양오동과 정대동의

세 갈래 길목에 생긴 마을은 삼거리라 하였답니다.

 

 

 

 

 

 

운흥사가는길로 접어드니 군인들의 기초 산악 훈련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운흥사의 모습

 

 

 

 

 

*  버섯이 식용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열심히 채취하시는 분을 만났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이 표지석족으로 가니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왔다.

 

 

 

 

 

 

 

 

 

 

 

* 대구 시가지

 

 

 

 

 

 

 

 

 

 

 

 

 

 

 

 

 

 

 

 

 

 

 

*  전망 좋은 이 자리에서 요기도 하면서 근 1시간 이상을  머무른듯하다.

 

 

 

 

 

헐티제가는길

 

 

 

 

 

 

 

 

 

 

 

 

 

 

 

 

 

 * 하산하는 길목에서 또 얼마큼 내려오니 대구시가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자리가 나왔다.

 

 

 

 

 

 

음지머구마을

 

 

 

 

 

 

 

 

 

 

 

*  산성산 황공무선표지소

 

 

 

 

 

*  음지 머구마을의 가을

 

 

 

 

 

 

 

 

 

 

 

 

 

 

 

 

 

 

 

 

 

* 내려와서 올려다본 중계소

 

 

 

 

 

 

 

 

 

 

*  정대에서 3시에 출발한 차를 기다리다 찍은 사진

*  능선에서 바라보던 것 만큼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였다.  하지만 알수 없는 미련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