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쯤 많은 사람들이 태풍산바가 할키고 간 상처속에서 고통의 순간을 겪으면서 아파하고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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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름다운 노을이 달아오른다.
그렇게 내리던 비도, 불던 바람도 어느샌가 사라지고 남겨진 끝자락에 묻어가는 노을진 구름이 아름답다.
201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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