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5일
추석연휴 끝자락,
다시 찾은 소백산에 오늘 같은 날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마음은 하늘을 닮아가고, 가슴은 덩달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면서
산행하는날 모두가 오늘만 같기를 ...
산행경로 : 천동 탐방지원센타 ~ 천동쉼터 ~ 천동 삼거리 ~ 비로봉
다리안 폭포
천동쉼터
신발을 벗고 잠시 배한조각 깎았을 뿐인데
여치 한마리가 ... 억지로 떼어냈더니
깨물기 까지합니다
주목
천동삼거리
천동삼거리에서 비로봉 까지는 600m
비로봉 1439m
아름다운 시간
돌아오는 시간에는 저녁노을까지
아주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 되었네요.
어느덧 추석 연휴와 함께 9월도 끝나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