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오름길에
2018년 7월 22일
출근도 하지 않는데
잠은 더 일찍 깨었습니다.
더운데 산에 가지 마라
추운데 가지마라
비오는데 가지마라
미끄러운데 가지마라
......
맑은 날만 다니면
색다른 맛은 언제 즐길수 있는지?
뭐라고 해도 그냥 갑니다
하산은 1365계단쪽으로
그늘이 많아서
대벌레라고 생각하는데
허물 벗는중
오후에 점심먹구 영화보러 간다고 예약이 되어서
조금 서두른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연이은 무더위 잘 견디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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